이날 방송에서 한아름은 티파니를 보자마자 울음을 터뜨리며 티파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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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아름은 티파니와의 짧은 재회에 "조금만 더 시간을 달라"며 필립에게 간청했지만 필립은 그의 간청을 거절했다. 결국 어쩔 수 없이 한아름은 티파니의 면 기저귀 등을 챙기며 아쉬움을 달랬다.
이 가운데 티파니가 울음을 터뜨렸고 한아름은 무릎을 꿇으며 "제발 애 우는 것만 달래고 가겠다"고 오열했다. 그러나 끝내 필립은 한아름을 바깥으로 내쫓았다.
네티즌들은 "달콤한 비밀, 안타깝다", "달콤한 비밀, 티파니 어쩌나", "달콤한 비밀, 꿀잼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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