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해 불안 초초한 모습 보여.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3-16 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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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JTBC 새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두 주인공인 정경호와 윤현민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남자 배우들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연예인들의 냉장고 속을 보며 스타의 라이프 스타일을 파헤쳐왔던 MC 김성주, 정형돈은 특히 정경호의 출연에 관심을 보이며 의욕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정경호는 “다 빼고 나왔다”고 자신있게 말하며 평소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 특히 허경환 편을 모니터 하고 치밀하게 준비했음을 드러냈지만, 막상 MC들이 냉장고를 뒤지기 시작하자 갑자기 일어서는 등 초조한 모습을 보였으며, 그의 냉장고 안에는 분위기 잡기 좋은 물건들이 많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정경호는 무사히 촬영을 마무리 지었을지는 오늘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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