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후속작 이한 감독의 '오빠생각'으로 결정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3-18 20: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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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완
아이돌그룹 제아(ZE:A)의 멤버이자 배우인 임시완(28)이 이한 감독의 영화 '오빠생각'을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18일 오후 한 매체에 따르면 '오빠생각'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임시완은 극중 어린이 합창단을 이끄는 상렬역을 맡았다.

영화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등을 연출한 이한 감독의 신작으로 오는 4월 중 크랭크인(촬영 시작) 예정이다.

임시완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아역으로 연기를 시작해 KBS 2TV '적도의 남자(2012)', 영화 '변호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tvN 드라마 '미생'의 주인공을 맡아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임시완 '오빠 생각' 차기작 결정에 누리꾼들은 "임시완 오빠 생각, 기대된다", "임시완 오빠 생각, 연기변신 기대", "임시완 오빠 생각, 이번에도 흥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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