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강소라, 드라마 '맨도롱 또똣'서 호흡…홍자매 작품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3-25 21: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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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연석과 강소라가 홍자매 작가의 작품 '맨도롱 또똣'에서 호흡을 맞춘다.

▲ 배우 유연석(왼쪽)과 강소라(오른쪽)
25일 제작사측에 따르면 유연석은 홍자매 작가의 신작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의 합류를 검토 중으로, 여주인공인 강소라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외모는 물론이고 자연스럽게 뿜어져 나오는 분위기까지 흡족하다.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 유연석, 강소라와 든든한 '홍자매' 작가진과 박홍균 PD가 만들 환상의 하모니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주인공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제주도 개츠비'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다. '맨도롱 또똣'은 제주도 방언으로 '기분좋게 따뜻한'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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