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로빈, 프랑스 신입생 환영회서 성적행동 요구등 심각... 자살로 이어져...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3-30 22: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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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프랑스 대표 로빈이 자국의 신입생 환영회의 어두운 부분을 소개했다.

30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각국의 다양한 신입생 환영회에 대해 이야기로 꾸며졌다.

▲ 비정상회담 /뉴시스


이날 프랑스 대표 로빈은 “프랑스는 신입생 환영회가 심각해 자살하는 사람도 있다”며 프랑스 신입생 환영회의 심각성에 대해 밝혔다.

이어 로빈은 “선배들은 후배들에게 술을 많이 먹일 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겐 성적행동까지 요구해 꼭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G12가 소개하는 신입생 환영회와 더불어 세계 각양각색 새 학기 문화의 모든 것은 오는 30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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