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변요한, 전 여친들에게 쫓기는 남자 주인공 맡아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4-10 20: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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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이 '구여친클럽'에서 여성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 배우 송지효와 변요한

tvN은 10일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의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구여친클럽'은 인기 웹툰 작가 변요한(방명수)과 그의 과거 여자친구, 일명 구여친들의 이야기를 다룬 웹툰을 영화로 만든 프로듀서 송지효(김수진)이 벌이는 코믹 로맨스 드라마다.

웹툰을 통해 애정사를 만천하에 알린 남자친구 방명수와 그의 네 명의 여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된 일명 '사자대면 스캔들'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구여친클럽'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서 변요한은 구여친들의 습격을 받아 이리저리 도망 다니는 코믹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구여친클럽 변요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여친클럽 변요한, 방명수 역할에 딱 어울린다", "구여친클럽 변요한, 송지효와 연기 기대되네", "구여친클럽 변요한, 로맨스 연기는 어떨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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