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청회는 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과 광주발전연구원가 공동 진행하며, 광주지역 문화예술단체 대표와 문화기획자가 패널로 참석했다.
‘지역문화 진흥 시행계획’은 지역문화진흥법에 근거로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5년마다 수립 ‧시행‧평가하는 법정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역 문화예술 전문가와 학계, 공무원 등으로 TF를 구성해 지역문화 역량, 지역문화 격차 해소, 지역문화 발굴 창조, 지역문화 연계사업 등 4대 추진전략과 10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지역특성과 지역문화 자원을 활용, 세부과제를 도출해‘광주광역시 지역문화 진흥 시행계획(안)’을 마련했다.
시 지역문화진흥 시행계획 수립 TF 위원장을 맡은 김하림 교수는“문화자치 시대를 맞아 지역문화 격차 해소와 지역문화 발전이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국가발전을 선도한다.”며“시민공청회 등 다양한 소통을 거쳐 의견수렴을 해 광주의 지역문화 진흥 시행계획이 내실 있게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문화예술단체와 시민 의견을 반영해 5월 중순까지 시행계획(안)을 확정한 후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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