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 감옥에 있는 마피아와 함께하는 이색 관광상품 소개... 장위안, ‘얼굴송’ 공개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4-20 21: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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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뉴시스
20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의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의 이색 관광코스와, 장위안의 얼굴송이 화제다.

이날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이색 관광 상품'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됐다.

알베르토는 "최근 미국의 관광 패키지 중 이탈리아의 마피아를 만나는 관광 코스가 있다"며 색다른 관광상품을 소개했다.

알베르토는 "감옥에 있는 유명한 마피아의 아들에게 직접 마피아의 이야기를 듣는 상품인데 인기가 꽤 많다"고 설명했다.

이에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는 "프랑스에서는 노숙자가 관광 가이드를 해주는 이색 상품이 있다"고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와함께, ‘비정상회담’의 두 번째 온라인 광고도 공개됐다.

공개된 두 번째 광고에서는 중국 대표 장위안이 중국 국기를 배경으로 중국 전통 무술을 선보이며 ‘얼얼얼굴속에는 우리 마음 보여요’라고 노래를 하며 장위안이 발음에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단어인 ‘이까짓’이 두 번이나 등장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비정상회담의 두 번째 온라인 광고 연출을 맡은 유세윤은 “장위안이 습관적으로 내뱉는 ‘얼’ 발음에서 착안해 얼굴송을 만들었다”며, “세계인이 모두 다른 얼굴을 하고 있지만 마음은 하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계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G12의 다양한 이야기는 20일 11시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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