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운은 "나중에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싶은데 1층은 카페를 하고 제일 위층은 우리 가족이 사는 것을 상상하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엔 연희동이 핫한 것 같다. 이미 뜬 곳이긴 한데 이태원이나 가로수길에서 옮겨 간 것 같다”며 “전해 듣기로는 예술하는 분들이 이태원이나 가로수길에서 다른 동네로 옮겨가면서 땅값이 오른 곳이 좀 있다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많은 분들의 인생을 책임질 수는 없으니 그냥 듣고 흘려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컬투가 진행중인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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