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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영 /뉴시스 |
27일 방송되는 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 양희은&김나영, 세대를 뛰어넘은 우정의 냉장고’ 편에서 샘킴은 게스트 김나영이 의뢰한 요리를 하던 중 허둥지둥 실수를 연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나영의 냉장고에서는 최근 유럽을 돌아다니며 사온 해외 식재료들이 가득했다.
하지만, 정작 김나영 본인은 재료 사용법을 알지 못 했으며, 이에 최현석은 "이분 저랑 조금 비슷하신 것 같다"고 친근감을 표시했다.
김나영은 “요즘 유럽병에 걸렸다”면서 “요즘 김치찌개는 너무 매워요”라고 말하면서, 유럽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요리를 주문했다.
이날 요리는 정창욱 셰프와 미카엘 셰프는 김나영의 냉동실을 점령해버린 옥수수를 이용한 ‘옥수수 처분 요리’ 대결을, 또 유럽에 흠뻑 빠진 김나영을 위해 이탈리아에서 막 돌아온 샘킴 셰프와 파리 유학생 출신 박준우 셰프가 ‘유러피안 소울 푸드’를 선보였다.
요리 결과는 27일 밤 9시4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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