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의 레전드 비비 킹 별세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5-15 20:34: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블루스의 전설 비비 킹/뉴시스
블루스의 전설 비비 킹이 향년 89세로 세상을 떠났다.

15일 비비 킹의 변호사 브렌트 브리슨은 외신을 통해 "비비 킹이 라스베이거스 집에서 편안하게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비비 킹은 20년동안 당뇨를 앓아오다가 지난 4월 응급실에 입원하는 등 최근 건강이 급격히 악화됐다고 전해졌다.

한편, 비비킹은 미국 블루스계에 큰 영향을 미친 기타리스트 겸 블루스 가수로, 1987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퍼포머스 부문에 오른적이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