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멤버 구하라, 이제 물 올랐다 소리 들어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5-26 20: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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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하고 있는 카라 멤버 구하라/뉴시스
카라의 멤버인 구하라가 새 앨범을 냈다.

26일 카라 7집 미니앨범인 '인러브' 쇼케이스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렸다.

구하라는 이날 "카라가 이제 물 올랐다는 말을 들었다"며, "꾸준한 자기관리덕에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한승연은 "카라가 이미지를 유지하고 열심히 갈고 닦은 덕에 모두 새로운 '리즈'를 갱신했다는 얘기를 듣고 싶다"고 말했고, 박규리는 "나이가 들어 리본 달고나오기 민망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타이틀 곡인 '큐피드'는 좋아하는 남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여자들을 표현한 매력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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