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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신/ 뉴시스 |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김선신의 과거 사기를 당했던 웃지 못할 일화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2013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길거리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15만 원을 빌려줬습니다. 여섯시까지 꼭 계좌로 보내 주겠다고. 그분의 연락처도 모르고 제 번호만 가르쳐 줬는데 진심어린 그분의 표정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라고 올렸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이어 "주변분들은 제게 '너 사기당했어!'라고 말하네요"라고 덧붙였다.
또 김선신 아나운서는 정순주, 윤지연과 함께 한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김선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윤지연이 작성한 "11시 카페 문닫을 때 까지 #수다. 카페 불꺼지고 나와보니 우리 차 세대만 덩그러니 #김선신 #정순주 #윤지연#여자들의수다는 #끝이없다"라는 글을 리트윗 했다.
이날 김선신 아나운서가 공개한 사진에는 세 사람이 케익과 함께 각자 개성있는 표정을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김선신은 SNS를 통해 황재균, 린드블럼, 아두치 선수가 파자마를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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