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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차태현(왼쪽), 공효진, 아이유, 김수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는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 측은 그 동안의 촬영장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선물 폭탄을 투척해 눈길을 끌고 있다.
‘프로듀사’의 공개된 사진에는 ‘프로듀사’ 속 화제의 장면인 ‘당연하지’ 게임신을 촬영하는 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의 모습부터 촬영 전 리얼하게 리허설을 하는 배우들의 모습까지 담겨 있다.
특히 차태현은 편안한 모습으로 테이블 위에서 양반다리를 하고 공효진, 김수현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공효진은 혼자 대본을 보며 감정을 연구하기도 하고, 함께 촬영하는 배우들과 미리 호흡을 맞춰보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촬영장 곳곳에서 변함없이 활력 넘치고 웃음 가득한 배우들의 모습이 포착돼 2회 남은 ‘프로듀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이 그 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첫 예능드라마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기고 있다. 19일 금요일 밤 9시 15분 11회가 방송된다.
이와함께 ‘프로듀사’의 후속작인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네 멋대로 해라’가 주목을 받고있ㄷ.
‘네 멋대로 해라’는 스타들이 스타일리스트 없이 스스로 옷을 입으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한편 ‘네 멋대로 해라’는 오는 27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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