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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에서 태연, 티파니, 유리는 녹슬지 않은 입담을 자랑하며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문자메시지로 전달된 소녀시대 멤버 목격담들 중 "저는 태연 티파니 유리를 다 봤어요. 왜냐면 소시 멤버이기 때문이죠"라는 문자가 도착해 이 세사람을 놀래키기도 했다.
문자메시지가 온 전화번호의 뒷자리를 확인한 태연은 "수영이?"라고 물었고, 수영은 또다시 "제가 컬투쇼 나가고 싶었는데"라는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수영의 문자메세지에는 오타가 가득했고, 이에 태연, 티파니, 유리는 수영의 핸드폰이 고장난 상태임을 밝히며 "(수영이)핸드폰 할때마다 벽에다 친다"라고 말하며 그녀의 행동을 상상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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