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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로디데이 여은 /뉴시스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정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MBC ‘복면가왕’의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한 고추아가씨의 유력 후보로 그룹 멜로디데이 여은 지목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이싿.
지난 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노래왕 퉁키를 밀어내고 고추아가씨가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했다.
노래왕 퉁키는 이수영의 ‘아이 빌리브(I Believe)’를 열창했지만 결국 1표 차로 고추아가씨가 9대 가왕으로 등극했다. 노래왕 퉁키의 정체는 이정으로 드러났다.
이에 고추아가씨의 정체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네티즌들은 멜로디데이 여은을 유력한 후보로 언급했다.
멜로디데이는 지난 2014년 싱글앨범 ‘어떤 안녕’의 데뷔한 그룹으로 KBS2 ‘내딸 서영이’, SBS ‘주군의 태양’,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각종 OST로 목소리를 알려왔다.
앞서 고추아가씨 유력 후보로 연예인 판정단 서유리가 성우 이용신을 꼽은 바 있었다.
멜로디데이 여은이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유력 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여은과 소녀시대의 인증샷이 주목 받고 있다.
여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 선배님이랑 찰칵, 너무 떨렸다"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은이 속한 멜로디데이 멤버들과 소녀시대 멤버들이 다정하게 서서 브이 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은, 소녀시대랑 친한가보다” “여은, 소녀시대 멤버 같아요” “여은, 복면가왕의 고추아가씨 아니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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