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2회…김현숙-라미란 희망퇴직 통보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8-11 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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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2회에는 이영애와 라미란이 희망퇴직 통보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11일 방송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는 낙원사에 새 사장으로 부임한 조덕제로 인해 인사 조정 바람이 불어 영애와 미란이 희망퇴직 통보를 받게 된다.

경영난을 겪는다는 이유로 임금 삭감과 퇴직 권고를 직원들에게 강요하는 사장의 모습에 영애는 화를 참지 못하는 모습이다.

또 책임져야 할 가족이 있는 직원들의 애원에 곤란해 하는 영애가 어떤 결정을 하게 될지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2회는 tvN에서 1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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