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며느리 시청률 6.0%…씨스타 다솜 열연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8-18 20: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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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가 시청률 6.0%(닐슨코리아 자료)를 기록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첫 방송된 ‘별난 며느리’는 동시간대 방송된 SBS '미세스캅'(10.8%), MBC '화정'(9.6%)의 뒤를 이어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첫 방송에서는 씨트타의 멤버 다솜의 연기가 전파를 탔다. 다솜은 소속사에서 방출 위기에 처한 걸그룹 멤버 오인영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기회를 얻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다솜(오인영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고두심)의 한판 승부를 담은 12부작 예능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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