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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뉴시스 |
2일 방송된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에서는 황은실(전미선 분)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황금복(신다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황금복은 엄마인 황은실의 생사 여부를 모르고 십여년을 살아왔다. 황은실은 차미연(이혜숙 분), 백리향(심혜진 분)의 만행으로 가족여행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실종됐다.
엄마의 실종 후 황금복은 황은실의 행방을 찾고자 거리를 전전하며 전단지를 전달하는 등 힘겨운 나날을 보내왔다.
황은실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접한 황금복은 다시 엄마를 찾기 위해 나서느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은 오후 7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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