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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만명이 신청한 예선전과 험난했던 슈퍼위크 미션을 통해 TOP10을 선별한 슈스케7은 본격적인 생방송 무대를 통해 진검 승부를 펼치게 된다.
첫 생방송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는 이름은, ‘리얼 감성’ 케빈오.
슈스케7에서 케빈오가 선보인 노래는 3곡이었다. 예선전에서 ‘Dream a little dream of me’를 불러 심사위원 전원의 극찬을 받아냈고, 슈퍼위크에서도 ‘백일홍’과 ’가을이오면’ 그리고 ‘She will be loved’로 최고의 화제를 이끌고 있다.
생방송 TOP10 중에서 케빈오가 가장 주목받는 이유는 그의 뛰어난 음악성 때문이다. 심사위원 윤종신에게 “기타를 들고 나온 뮤지션 중 가장 웰메이드 친구”라는 평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김범수는 “감동을 넘어 영감을 얻은 무대”라는 찬사로 격이 다른 음악성을 입증했다.
한편, 케빈오는 최근 유튜브 등에 각종 노래 영상이 공개되며 국내외 팬클럽이 생길만큼 슈스케7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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