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쌍둥이, 심부름 미션 성공할 수 있을까?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5-12-20 17: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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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쌍둥이 형제가 아빠에게 심부름 부탁을 받아 마트를 향했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109회에서는 서언-서준 쌍둥이 형제가 처음으로 아빠 이휘재의 심부름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아빠 이휘재는 아이들에게 돈을 주고 심부름을 시켰다. 쌍둥이는 마트에 들어갔지만 처음 하는 심부름에 당황해하며 우왕좌왕했다.

그러나 서언은 자신이 먹고 싶은 것과 아빠에게 줄 커피 하나를 사고 계산하고 나와 아빠 이휘재마저 놀라게 했다.

이 가운데 서준은 과자를 하나 더 사려다가 돈이 없자 아빠에게 달려가 돈을 달라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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