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당신' 여의주, 무심한 듯 툭 던진 “언제부터 예뻤냐”...‘로맨틱가이’ 입증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5-12-22 10: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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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주/키이스트 제공
‘아름다운 당신’ 유쾌한 태권도 부관장 ‘마승기’ 역을 맡은 여의주가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했다.

지난 21일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극본 박정란,연출 고동선 박상훈)’ 30회 방송에서는 연인으로 발전한 태권도 보조사범 김규선(차서동 역)에게 조심스럽게 첫 키스를 시도하는 여의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의주는 규선을 집 앞까지 데려다 주고 “언제부터 예뻤냐?”며 기습 키스를 시도하는 등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특히 여의주는 김규선을 바라보는 애정담긴 눈빛으로 둘 사이의 미묘한 연애 기류를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달나게 했다.

여의주는 ‘아름다운 당신’에서 마승기의 남자다움과 귀여움을 동시에 보여주는 매력을 소화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상대역 김규선과 완벽한 연기호흡까지 이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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