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예대상, 축하무대에 EXID 나타나자 유재석 열띈 호응...'눈길'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5-12-27 08: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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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연예대상' 방송화면
'KBS 연예대상 2015' 걸그룹 EXID가 축하공연에 나섰다.

지난 26일 오후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KBS 연예대상 2015'가 펼쳐졌다.

'KBS 연예대상 2015'의 진행은 방송인 신동엽, 가수 성시경, 걸그룹 AOA(에이오에이) 멤버 설현이 맡았다.

이날 축하공연은 EXID(이엑스아이디)가 나섰다. EXID를 본 유재석은 '위 아래'를 열창하는가 하면, 이른바 '물개 박수'를 치며 크게 호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댄스 음악에 흥 터졌네" "나 같아도 물개박수 나왔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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