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장근석, 대표 프로듀서-사심 청년 오가는 매력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1-30 00: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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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net '프로듀스 101' 방송화면 캡쳐)
장근석이 대표 프로듀서와 사심 청년 이중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2회에서는 지난 첫 방송에 이어 연습생들이 대표 프로듀서 장근석과 트레이너 제아, 김성은, 배윤정, 가희, 치타 앞에서 자신들의 기량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유일한 남자 출연자인 장근석은 수많은 여자 출연자들 속에서 자칫 예민하고, 날카로워질 수 있는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내는 능력을 발휘했다. '아시아 프린스'로 아시아 팬들을 호령하는 장근석이기에 가능했다.

장근석 퍼포먼스를 펼치는 연습생들을 친절하게 리드하다가도 평가를 할때만큼은 단호하고, 냉정한 모습을 보이며 대표 프로듀서다운 모습을 보였다. 연습생들의 퍼포먼스에 대한 솔직한 평가로 트레이너들과 토론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미모의 연습생 일본인 아리요시 리사가 등장하자 "쟤 마음에 들어"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하는 등 솔직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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