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 301 허영생, 과거 그룹 불화설 언급해..."쿨하게 화해하지 못한 것 후회했다"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2-16 09: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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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피투게더' 방송화면

그룹 더블에스 301이 활동 예정인 가운데 멤버 허영생의 과거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허영생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SS501 시절 멤버들과의 일화를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예전에 한 방송에서 신화 선배님들이 남자답게 싸우고 쿨하게 화해한다는 일화를 털어놨는데 인상적이었다"며 입을 뗐다.

더불어 그는 "우리 멤버들은 서로가 그러지 못했다. 우리는 불만을 마음에 담아두기만 하고 갈등을 풀지 못해서 오래 꿍한 상태로 지냈다"고 허심탄회한 고백을 했다.

이어 허영생은 "그 방송을 보고 멤버들이 생각나서 문자를 보냈더니 다른 멤버들도 같은 마음으로 그 방송을 보고 있었다. 그 순간 마음이 굉장히 찡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16일 오전 12시 더블에스 301의 미니앨범 '이터널5'(ETERNAL5)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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