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마이 리틀 베이비'

‘마이 리틀 베이비’에 출연하는 걸그룹 포미닛 멤버 남지현의 아름다운 몸매가 화제다.

6일부터 방송된 MBC 새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는 강력계 특별수사반 에이스였던 차정한(오지호 분)이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특히 드라마 속 남지현은 베이비 요가 강사이자 한예슬(이수경 분)의 동생 한소윤으로 등장한다. 그는 요가 강사답게 운동복을 입고 등장, 늘씬하고 완벽한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지난 4일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남지현은 "평소 요가를 좋아했는데 요가 강사 역할로 캐스팅됐다"라며 "원래 글래머러스한 몸매인데 '마이 리틀 베이비'를 통해 보여줄 수 있게 됐다"고 말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마이 리틀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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