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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 방송 캡처 |
윤수현은 이날 싱그러운 미소와 발랄함으로 주변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었다.
진행자는 “소양댐을 보니까 노래 ‘소양강 처녀’가 생각나는데 불러 줄 수 있겠냐”며 윤수현에게 노래를 신청했다.
그러자 윤수현은 웃음을 지으며 소양강 처녀 첫 소절을 부르며 주변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노래 ‘천태만상’으로 데뷔 후에 ‘꽃길’을 연이어 히트 시킨 윤수현은 전라남도 순천 시 주안 댐에 방문해 주변 주민들과 물에 대한 진솔한 얘기를 나눴다.
한편‘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UN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정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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