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를 통해 관계 기관은 현재로서 지카 바이러스가 관광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지만 모니터링은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발생 국가와 의심 증상 안내 및 지카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계도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2월부터 문체부는 지카 바이러스에 대응코자 상황점검반을 구성해 대응해 왔으며 한국관광공사 해외여행 사이트인 '지구촌스마트여행'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유의사항을 전파하는 한편, 한국 여행업협회를 통해 각 여행사가 안전정보 제공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임신부 등 행동수칙 리플릿을 제작해 인천국제공항, 공항철도역 등지에 지속적으로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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