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시청률로 판단할 수 없는 '명품 드라마'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4-19 07:00: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MBC '몬스터' 홈페이지

'몬스터'가 매회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복수극이라는 소재 속에서도 간간히 나오는 코믹한 분위기,성유리와 강지환의 환상적인 호흡이 어우러져 꾸준한 인기행진을 이어가고있다.
특히 법정물,사극의 '동네변호사 조들호','대박'에서는 볼 수 없는 유쾌한 이미지는 두 가지 장르를 동시에 보는듯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안방극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있다.
첫 방송 이후 꾸준히 8~9%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몬스터'가 어떤 상승세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몬스터'는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