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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 |
‘해피투게더2’에 감독 봉만대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이며 22일 화제의 키워드에 올랐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MC 유재석은 봉만대 감독의 노림수 토크를 보며 “전형적인 사기꾼”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끌어냈다.
또 육성재는 봉만대 감독에게 “뭔가 천만 영화 같은 대작을 하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봉만대 감독은 "사실 천만도 넘는다. 영화 성적 말고 IPTV 시장에서는 나름 3,000만까지 기록한다"라고 대답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웃다가 시간 다 감. 진짜 어제는 레전드급 웃음 핵폭탄(ces7****)” “봉만대 감독이 육성재 캐스팅하는 거 완전 꿀잼(angl****)” “해피투게더를 이렇게 집중해서 보긴 처음이다. 봉만대 감독 덕분에(gon1****)” 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2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는 봉만대 감독, 육성재 외에도 가수 이하이, 방송인 박지윤 등이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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