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곽진영, 박세준과 '40금 뽀뽀'...'첫 만남부터...'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4-28 05: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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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배우 곽진영이 '불타는 청춘'에서 박세준과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곽진영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멤버들과 전라남도 여수 여행을 떠났다.

이날 멤버들이 손을 사용하지 않고 바지 빨리 입기 게임을 진행하던 중 곽진영은 우승 소원으로 뽀뽀를 제안했고, 제비 뽑기로 박세준이 선택됐다.

이어 곽진영과 박세준은 20년 만에 재회한 연인을 상황극으로 표현했다. 곽진영은 박세준에게 “나는 가끔 오빠를 생각했다”며 애틋한 말을 했다.

이에 박세준은 바로 곽진영에게 입을 맞췄다. 곽진영은 박세준이 별다른 대사 없이 ‘사랑해’라고 외치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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