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장근석 '시청자들 짜릿하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5-06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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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대박' 캡처

배우 장근석이 '대박'에서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 눈부신 연기력을 선보였다.

지난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연출 남건,극본 권순규) 12회에서는 백대길(장근석 분)이 내기의 신 육귀신(조경훈 분)을 상대로 통쾌한 역전승을 거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길은 육귀신과의 내기에서 그의 주사위가 꽝포 주사인 것을 눈치 채고 구경꾼의 아이에게서 받은 주사위로 다시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이는 대길이 몰래 아이에게 쥐어줬던 주사위였고,이는 결정적인 승리로 이어지며 보는 이들에게 반전과 짜릿함을 선사했다.

장근석은 완벽한 두뇌와 카리스마로 한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그만의 매력을 통해 '대박'의 주인공다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마성의 타짜' 장근석이 앞으로 드라마에서 어떤 활약을 펼쳐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대박'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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