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정다빈 2003년 CF '배스킨라빈스 31'모델, 전광렬로 부터 무술교습 '기대감 UP'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5-05 11: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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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옥중화

드라마 '옥중화'가 지난 주 베일을 벗어 화제다. 이같은 상황에서 전광렬, 정다빈이 핫키워드로 떠올랐다.

정다빈은 전광렬을 향해 검술을 배우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그는 목검을 손에 쥐고 야무진 눈빛을 빛내고 있는데, 칼끝에서 시선을 떼지 않고 온 신경을 집중하는 진지한 표정에서 굳은 의지가 엿보인다.

이에 과연 정다빈의 필모그래피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다빈은 2003년 CF '배스킨라빈스 31'의 모델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의 아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정다빈은
“전광렬이 맡은 박태수 역은 체탐인(스파이)으로 조선판 제임스 본드라고 불리는 역할로부터 1:1 검술을 배우는 연기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꽃이라는 의미의 옥중화은, 감옥에서 자란 소녀가 조선시대의 변호사가 되어서 억울한 사람들을 구해준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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