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이스A와 '슈가맨'MC들/스페이스A 공식 페이스북

그룹 스페이스A가 '슈가맨'에 출연했다. 이에 스페이스A를 향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스페이스A는 지난 10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들은 자신들의 히트곡 '섹시한 남자'를 열창했다.

이에 누리꾼들은"스페이스A는 지금 나와도 아이돌에 뒤지지않을듯.. 전보다 노래 더 잘하는듯해여.. 두분도 랩 여전히 잘하구여."(magi****) "제발 활동안하더라도 음원이라도 듣게해주세요..음색이 넘 중독성있음"(akgg****)이라고 말하며 이들의 출연에 환호했다.

또한 "또 보고싶음 현정이누나"(khjh****) "김현정씨 완전 팬 됐어요 목소리 너무 듣기 좋아서 하루종일 보고 듣고 있어요"(haok****) "여자 보컬분 고음을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편안히 부르는분 첨봤음..."(good****) "이 정도 클라스면 하현우도 발린다. 진짜로"(no_m****)라며 스페이스A의 보컬 김현정의 실력을 극찬했다.

한 누리꾼은 "스페이스a까지 나온김에 샵.태사자.유피.원타임.디바.엔알지.비비.코코.영턱스.킵식스까지 다나와라"(gipp****)라고 추억의 아이돌들을 '소환'하기도 했다.

한편 스페이스A는 이날 출연 이후 MC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하는 등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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