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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홈페이지 |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막판 꾸준한 뒷심을 발휘하며 수목드라마 선두를 지켰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연출 한희,김성욱 극본 문희정) 18회는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굿미블'은 '태양의 후예'가 종영된 시점부터 완연한 상승세를 통해 수목극 1위로 치고 올라왔다. 이후 '딴따라'와 '국수의 신'의 추격을 뿌리치고 가장 돋보이는 드라마로 자리잡았다.
복수와 사랑을 적절히 녹여낸 스토리 라인과 이진욱,문채원의 완벽한 호흡이 절정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동시간대 방송된 SBS '딴따라'는 7.0%,KBS2 '국수의 신'은 6.1%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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