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 ||
‘런닝맨’ 유재석이 300회 특집에서 과거 지석진의 중도 하차 시도를 폭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300회 동안 고생 많았다”라며 지석진에게 말을 건넸다.
지석진은 “왜 그러냐”라며 불안한 기색을 보였으나 유재석은 이어 “300회까지 같이 못 올 뻔 하지 않았냐”라고 본격적인 폭로를 예고해 런닝맨 멤버들의 박장대소를 자아냈다.
이에 김종국은 “지석진이 42회 쯤 그만둔다고 했던 것 같다”라며 거들었고 유재석은 “42회까지 가지도 않았다. 그때가 20 몇 회 였다”라며 정확한 기억력으로 지석진을 저격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지석진은 “그때는 너무 힘들었다. 방송이 끝나면 늘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어 이야기를 하곤 했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그때 제가 얼마나 말렸는지 참 후회가 된다”라는 장난 섞인 발언으로 응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연말 겨울여행 명소 추천](/news/data/20251228/p1160273383015143_705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혁신군정' 성과](/news/data/20251225/p1160285318798120_814_h2.jpg)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성공버스’ 전국 확산](/news/data/20251223/p1160278654727371_7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