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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BC 뉴스 방송캡처) |
이와 관련해 23일에는 금융감독원이 소멸시효 2년이 지난 건에 대해서도 자살보험금을 지급할 것을 권고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살이면 약관대로 주지 않은 보험사가 문제다.지연이자와 위자료까지 지급해야 한다.여기에 소멸시효 ..지나가는 개가 옷어요(dhsi****)" "일반사망보험금은 이미 지급한 상태입니다. 근데 재해사망의경우 보험금이 더 높은데, 자살을 재해사망으로 볼 것이냐에 대한 문제죠. 대법원은 자살을 재해사망으로 판결했고 보험사들은 그 판결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 역시 자살을 재해사망으로 봤다간 보험가입자들의 보험사기만 급증할거라 생각되네요(sksk****)" "근데 자살을 제해로인정하면 안된다 자살을 부축이는 행위야 극단적으로 희생의자살이 될수있다...한편으론 가족을위해 자살이 도구가 될수잇다 보험사들은 약관을 고쳐야된다(neom****)"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생명보험업계는 24일 보험개발원이 2012~2014년 3년간 생명보험금을 받은 사망자들을 분석한 결과 사망자 17만 7706명 가운데 자살에 의한 사망자 수는 4.2%인 7490명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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