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나’ 바비, 아버지 曰 “남자는 매력이다” 현답 공개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5-29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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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인스타그램

'아버지와 나' 바비가 제작발표회에서 아버지와의 대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바비는 지난 27일 tvN 예능프로그램 ‘아버지와 나’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아버지에게 ‘아들이 못생겼는데 기분이 어떠냐’라고 물은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빠 본인은 아들이 못생겼다고 생각한 적 없다고 하셨다. 잘생기지도 않았지만 못생긴 것도 아니라고 하시더라. 남자는 매력이라고 하셨다”라며 아버지의 현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버지와 나’는 연예인 아들과 평범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바비 외에도 남희석, 추성훈, 김정훈, 윤박, 에릭남, 로이킴이 낯선 장소에서 친아버지와 보내는 시간을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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