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은 조국을 위해 싸우다 숨진 국군장병과 순국선열을 기리는 날로, 국경일이자 법정 공휴일로 지정돼 있다. 올해 현충일은 오는 6일 월요일로, 주말부터 이어지는 3일간의 연휴의 마지막 날이기도 하다.
이에 문화재청은 온 가족이 서울과 대전에 있는 국립현충원 등 추모시설을 방문하고 인근의 궁·능·유적지에 들려 유익하고 뜻깊은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현충일인 월요일에 정기휴무 없이 전면 개방한다.
이번 현충일 궁·능·유적지 개방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이들의 넋을 위로하고 숭고한 희생을 추념하는 의미 있는 현충일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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