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팩토리 뉴욕 요가스쿨, ‘에어리얼 빈야사 250시간 지도자 과정’ 개설

최민혜 / c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6-10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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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최민혜 기자]옴팩토리 뉴욕 요가스쿨에서는 플라잉요가와 빈야사요가를 접목시킨 ‘에어리얼 빈야사 250시간 지도자 과정’을 신규 개설했다고 밝혔다.

‘에어리얼 빈야사 250시간 지도자 과정은’ 오는 20일~7월30일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5시30분 진행되며 강사진은 Kevin Bigger, Amanda Winkler와 게스트 강사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본래 인도 고유의 수행법인 요가는 호흡, 명상, 스트레스의 조화가 중요한 만큼 차분한 운동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운동법을 접목시킨 에어리얼요가, 비트요가, 파워요가 등이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옴팩토리 뉴욕 요가스쿨에서 선보이고 있는 ‘에어리얼 빈야사요가’ 또한 두 요가법을 접목시킨 퓨전요가로 전통요가에 속하는 빈야사요가와 현대요가에 속하는 에어리얼 요가의 장점을 한 데 모았다.

흔히 플라잉요가라 불리는 에어리얼 요가는 해먹을 이용해 공중에 매달려 요가동작을 반복하는 운동으로 일반 요가보다 체력소모가 2~3배 높으며, 다이어트와 근육량증가, 체형교정을 위해 선택한다. 여기에 동작과 동작이 쉼 없이 연결되는 빈야사 요가의 결합은 뛰어난 집중력과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본 과정 수료 시에는 요가 얼라이언스(Yoga Alliance®)에서 인정하는 수료증을 수여 받을 수 있으며, 뉴욕, 서울, 일산, 베트남 하노이 등지에 지점을 두고 있는 옴팩토리 뉴욕 요가스쿨은 뉴욕의 베스트 요가 스튜디오 상위 10위 안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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