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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38사기동대' 캡쳐 |
17일 오후 방송한 '38사기동대'에서는 교도소에서 나온 정도(서인국 분)이 클럽으로 향해 즐기고 있었다.
정도는 조미주를 발견하고 반가운 얼굴로 아는 척 했지만 정도의 뺨을 무자비하게 내려치며 자리를 떠났다. 정도는 "안반갑냐"고 울상을 지으며 미주를 따라갔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정도와 미주가 백성일(마동석 분)에게 사기를 치려고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서인국의 뺨열 때리며 등장한 그녀는 바로 배우 이선빈이다. 이선빈은 영화 '굿바이 싱글' 드라마 '마담 앙트완' 아이콘 '지못미'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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