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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
손여은은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의 촬영 현장 컷을 공개했다. 극중 도현정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도발적인 의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킨다.
블랙 레이스 시스루 의상을 선보인 손여은은 단정한 헤어 스타일과는 반전되는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손여은의 단아한 외모는 의상과 어우러져 더욱 섹시한 팜므파탈의 면모를 드러낸다.
손여은은 이번 작품을 통해 기존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탈피하며 야망이 가득한 여인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특히 극중 아나운서 출신 홍보실장다운 지성미와 섹시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하며 드라마에 긴장감을 선사했다.
한편 손여은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17회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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