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굿와이프 기분 좋은 청신호 '전도연에 주목'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7-09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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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굿와이프

전도연과 유지태의 매력은 어디에서 비롯된 걸까.

미드 굿와이프가 전도연과 유지태 주연으로 무사히 첫 방 신고식을 마쳤다.

tvN의 야심작 굿와이프가 전에 히트했던 드라마 시그널과 디마프를 버금갈 수 있는지부터 원작인 미드와는 어떻게 다를지 기대를 모았었다.


미드에서 알리샤플로릭의 역할은 전도연이 오랫만의 TV복귀작으로 방송전부터 인구에 회자 됐었다.


한편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결혼 이후 일을 그만두었던 아내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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