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LIKE 소녀', MT 떠난 우주소녀의 고생길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7-12 09: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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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우주소녀의 데뷔 후 첫 MT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공식 Mnet '우주 LIKE 소녀' 채널은 우주소녀 멤버들이 데뷔 첫 MT를 떠난 모습을 담은 6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수상한 MT'에서는 데뷔 후 첫 MT를 떠난 우주소녀 멤버들의 설레고 들뜬 표정을 담아냈다.

충남 태안으로 MT를 떠난 우주소녀 멤버들은 생존을 위해 상상 이상의 험난한 텃밭 가꾸기와 갯벌 체험등 으로 식량을 구해야만했다. 특히 몸빼 바지를 입어도 가려지지 않는 우주소녀의 미모와 깜찍함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앞서 우주소녀는 I.O.I(아이오아이) 유연정 영입소식을 알리며 13인조 체제로 재편했다. 또한 예능 및 화보를 통해 다방면으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79' 의 새로운 여자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한편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우주소녀의 첫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우주소녀의 우주 LIKE 소녀'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Mnet에서 방송 중이며 방송 직후 멜론TV,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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