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전 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22차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로써 명예회복위원회가 지난 2010년 12월 출범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납북사건 5505건에 대한 심의로 공식결정된 6.25전쟁 납북자는 4782명이다.
새로 인정을 받은 142명의 직업별 분포를 보면 농·어업인이 82명(57.8%)으로 가장 많았고, 학생 20명(14.1%), 상공업 8명(5.6%) 등의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55명(38.7%), 10대 53명(37.3%), 30대 24명(16.9%) 등이었다. 지역별로는 충북 34명(23.9%), 서울 28명(19.7%), 강원 25명(17.6%) 등으로 집계됐다.
위원회는 특히 이번 회의를 통해 1950년 7∼8월 정도에 납북된 이상기 전 부통령 비서실장과, 김을윤 국방부 산하 한국문화연구소 부소장을 새롭게 납북자로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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