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이토록 순박하고 착한 청년이라니!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7-23 13: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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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삼시세끼 고창편'
삼시세끼 손호준이 ‘고창편’에서 순박하고 선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에 일조하고 있다.

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이 서로 닮아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막내라인’ 손호준의 행동 하나하나가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막내라인’손호준과 남주혁은 일을 하러 나간 두 사람을 위해 점심 식사를 준비하기로 했다. 점심 메뉴는 냉잔치국수. 이들은 어설픈 실력에 음식을 망칠까 봐 걱정했지만, 우려와 달리 차승원과 유해진은 이들이 만든 냉잔치국수에 감탄을 연발했다.

차승원은 "능력이 없으면 열정이 있어야 하고, 열정이 없으면 겸손해야 하며, 겸손하지도 못하면 눈치가 있어야 한다"라며 "손호준은 그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 손호준이 그런 걸 잘한다. 센스가 있다"고 손호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tvN '삼시세끼 고창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tvN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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