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용화 인스타그램

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배우 이연희가 드라마 '더 패키지'의 주연으로 낙점됐다.

2일 JTBC 측에 따르면은 정용화와 이연희가 새롭게 방영을 준비 중인 드라마 '더 패키지'(극본 천성일, 연출 전창근)에 출연할 예정이다.

'더 패키지'는 프랑스 파리에서 현지 가이드와 관광객들이 여행을 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두 주연 외에도 최우식, 윤박, 류승수, 하시은, 정규수, 이지현, 박유나 등이 캐스팅된 상태다.

두 스타배우가 주연으로 만났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네티즌 'tony****'는 "정용화라니 기대된다 닥본사", 'ahm1****'는 "남주 여주 비주얼 쩔듯 설레는씬 많이 나옴 좋겠다", 'jihy****'는 "정용화 이연희 케미 기대된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basi****'는 "jtbc 정신있냐 정용화 주식사건 터진지 얼마되지도 않아서 주연으로 쓰네 와 도덕적 양심도 없네", 'show****'는 "연기는 그럼 누가하나요?", 'xzxz****'는 "빠르네 한달만에 컴백 대단하네 쩝"이라며 걱정의 반응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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