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달소', 최강인맥 1위 아이돌은 누구?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8-03 14:58: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KBS N 제공)
훔치고 싶을 만큼 부러운 아이돌 인맥이 대공개된다.

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순정자극 아이돌 랭크쇼 '차트를 달리는 소녀(이하 차달소)' 2회에서는 '훔치고 싶은 아이돌 인맥' 순위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순위에는 비교적 활동 영역이 많이 겹치지 않는 아이돌과 배우의 독특한 인맥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어마어마한 저작권료의 소유자이자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아이돌과 독보적 분위기와 목소리를 가진 특급 배우의 우정이 공개됐다.

둘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제주도의 카페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우정을 쌓아 왔다. 외모만큼 훈훈한 두 남자의 우정이 드러난 인증샷을 보며 차달소의 MC인 상민과 초아는 눈이 호강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초아는 그들의 친분을 부러워하며 많은 소녀팬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한편 26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아이돌과 배우의 우정이 밝혀져 큰 주목을 받았다. 아시아 베스트 그룹상을 수상한 그룹의 멤버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는 연기파 배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연예계 사모임을 통해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큰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함께 술을 마시며 고민을 나누는 등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이 속한 모임에는 유해진, 고창석, 김선아, 마동석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소속돼 있어 큰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훔치고 싶을 만큼 부러운 아이돌 인맥 랭킹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