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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tvN '싸우자 귀신아' 방송 화면 캡쳐) |
이번 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는 옥택연(박봉팔 역)과 김소현(김현지 역)이 서로에 대한 감정이 깊어져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현의 사랑 고백에 옥택연의 박력 포옹이 더해져, 두 사람의 로맨스는 본격적으로 불이 붙었다.
특히 츤데레, 귀여운 폭풍 질투 그리고 상남자다움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옥택연은 매회 심쿵을 유발하고 있다. 최근 방송분에서는 김소현이 아프자, 겉으로는 틱틱대면서도 손수 죽을 끓이고 옆에서 돌봐주는 등 츤데레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김소현의 존재를 알게 된 이다윗(김인랑 역)이 그를 천사라 부르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자, 대놓고 질투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두 번째 심쿵을 유발했다.
또한 갑자기 눈 앞에서 사라졌다 다시 나타난 김소현을 와락 껴안으며 "사라지지마... 다시는!"이라고 외친 엔딩신에서는 상남자의 면모로 여심을 뒤흔들었다. 이처럼 옥택연의 매력 넘치는 연기는 귀신과 사람의 로맨스라는 장벽을 허물고,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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