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인영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정인영이 2016 리우 올림픽 여자배구 중계진에 발탁됐다.

정인영은 오는 6일 오후 9시 30분 KBS my K에서 방송되는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중계에서 가수 슬리피, 배우 학진과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시청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면서도 유쾌한 중계를 전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정인영은 자신의 SNS에 예고 영상을 게재하며 많은 관심을 부탁하기도 했다. ‘2016 리우 올림픽’ 여자배구 중계는 my K 앱이나 KBS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정인영은 축구, 야구, 골프 등 스포츠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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